외질혜

BJ외질혜

a.k.a 철구와이프

철구와이프로 시작해서 이제는 어엿한 메이저 BJ로 거듭난 외질혜

철구 버프가 있긴하지만 유튜브 구독자수가 거의 90만에 이르고 생방시 고정 시청자수가 여캠중에서는 탑급인 1,000명정도의 클래스를 보임.

클래스에 맞게 상당한 수입을 거두는걸로 알려져 있음.

방송스타일은 익히 알려진대로 좋게 말하면 털털하고 나쁘게 말하면 기가 세다고나 할까 상당히 강한캐릭터임.

이런 거친 방송스타일은 아무래도 철구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봄.

본명은 전지혜인데 닉네임을 외질혜로 쓰는 이유는 독일출신 유명축구선수 메수트외질을 닮아서 임.

가만히 보고있으면 묘하게 닮아있음.

현재 연지라는 딸을 키우고 있는데 애가 철구 닮아서 똘망똘망 귀엽게 생김. 보면 철구랑 표정이나 이목구비가 비슷함. 

씨도둑은 못한다고 어디가서 딸아니라고는 못하겠음. 지금은 많이 커서 말도 하고 점점 귀여워지는중. 방송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데

귀여운 모습에 팬도 많이 생김.

방송에서는 맨날 이혼한다 뭐한다 주작질은 하지만 실상은 행복하게 사는것 같음.

방송상으로 봤을때 케미가 좋아서 잘 어울리는 커플인건 부정할 수 없음.

현재는 군대간 철구를 대신해 혼자 방송 열심히 하고 있는데, 군대가기전 철구가 자리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가선지

혼자서도 시청자수 천따리 나오면서 돈 시원하게 땡기고 있음.

유튜브도 잘나가서 곧 100만클럽 가입할듯함.

철구 ㅋㅋㅋㅋㅋㅋㅋ

철구가 대외적으로는 이미지가 좀 그래도 능력있는 놈이라

외질입장에서는 남편 잘만나서 잘 살고있다고 볼수 있을것 같음.

철구를 안만났다고 가정했을때 외질이 방송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했더라도 이정도까지 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함.

갈수록 미모도 물이 올라 가히 아프리카 대표 여캠이라 할 수 있음.

이건 좀 많이 잘나왔네...'ㅁ'

마지막은 철구랑 투샷!!

철구 머리크기 두배네......외질이 피들스틱이라고는 해도 얼굴은 진짜 작은듯.

어쨋든 잘 어울리는 커플!